상무부: 아르헨띠나 정부, 복장, 옷감과 신발류 수입관세 인하 선포

아르헨티나 정부는 14일 의류, 옷감, 신발의 수입 관세를 낮춰 시장 경쟁을 자극하고 국내 시장 가격을 낮추겠다고 발표했다고 아르헨티나 일간지 크로니클이 3월 15일 보도했다.아경제부 장관 카푸토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의류와 신발 관세가 35% 에서 20%, 옷감은 26% 에서 18%, 기타 사선은 18% 에서 12%, 14% 또는 16% 로 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관련 조치는 ≪ 공식공보 ≫ 가 발표된후 효력을 발생하게 된다.카푸토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아르헨띠나 복장가격은 지역, 심지어 글로벌차원에서 고공행진을 하고있다. 례를 들면 국제브랜드티셔츠는 에스빠냐보다 310%, 브라질보다 95% 비싸고 재킷은 각각 174% 와 90% 높다.카드는 이번 세금 인하는 시장 경쟁을 강화하고 인플레이션을 지속적으로 억제해 소비자들이 더 실속 있는 가격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상무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