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토 자동차 기업 급박: 신에너지자동차 연간 또는 현재 첫 마이너스 성장
11월 11일, 중국자동차공업협회 (이하"중국자동차협회"로 략칭함.) 가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10월분 자동차생산판매는 각각 229만 5000대와 228만 4000대를 완수하여 동기대비 1.7% 와 4% 하락했다.지난 10월 자동차 생산과 판매는 2044만4000대와 2065만2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10.4%, 9.7% 감소했다.
자동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폭이 다소 줄어들어 시장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작년 4분기의 낮은 기저로 인해 올해 중국 자동차 시장의 하락 폭은 8%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연간 판매량은 2600만 대를 넘어설 것이다."11월 11일 허해동 중국자동차협회 사무총장 보좌관은 21세기 경제보도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러나 최근 4개월 동안 신에너지자동차의 생산과 판매 하락폭이 예상을 크게 웃돌았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10월에 신에너지자동차의 생산과 판매는 각각 9만 5000대와 7만 5000대를 완수하여 동기대비 35.4% 와 45.6% 하락하였고 지난 10월에 신에너지자동차의 생산과 판매는 98만 3000대와 94만 7000대로 성장속도가 각각 11.7% 와 10.2% 로 하락하였다.
"앞으로 두 달 동안 작년 같은 기간의 신에너지자동차 판매량 기수가 비교적 높기 때문에 현재의 발전 추세로 볼 때 올해 신에너지자동차 판매량은 아마 마이너스 성장을 할 것이다."라고 천스화 중국자동차협회 사무총장 보좌관이 기자에게 말했다.
신에너지 생산과 판매가 지속적으로 바닥을 치다
보조금 하락의 영향으로 신에너지 자동차의 연말 성장 동력이 약화되었다.신에너지자동차는 4개월 연속 전년 동기 대비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감소 폭이 커지고 있다.
신에너지자동차의 월간판매량으로부터 정책요소가 신에너지자동차의 판매량에 미치는 영향을 뚜렷이 느낄수 있다.
올해 6월, 신에너지자동차시장은 보조금이 하락하기전의"광란"을 맞이했으며 당월 신에너지자동차판매량은 15만 2000대의 올해 최고점에 달했다.그러나 7월부터 신에너지자동차 판매량은 빠르게 하락세로 돌아섰다.8, 9, 10월은 연속 전월 대비 하락하여 시장이 지속적으로 바닥을 치고 있다.
2018년, 우리 나라의 신에너지자동차 생산과 판매는 각각 127만대와 125만 6000대를 완수하였다.올해 들어 10월까지 지난해 전체 판매량과의 격차는 약 30만대였지만 지난 4개월간 신에너지차 판매량은 7~8만대 수준을 지속해 11, 12월 전월 대비 큰 폭의 증가가 어려웠다.
이는 우리 나라 신에너지자동차가 대대적으로 보급된지 10년만에 처음으로 년간판매량이 마이너스성장을 하게 된다는것을 의미한다.
"에너지절약과 신에너지자동차산업발전계획 (2012-2020년)"에 따라 신에너지자동차산업화에 대해 제기한 목표에 따르면 2020년까지 순전기자동차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자동차의 생산능력은 200만대에 달하고 루계 생산판매량은 500만대를 초과한다.현재 발전 추세로 볼 때 2020년 200만 대 목표는 달성하기 어렵다.
"우리의 원래 예단대로라면 신에너지자동차는 원래 160만대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원래 래년 200만대에 대한 신심은 비교적 충분했다.그러나 올해 보조금 하락으로 인한 영향이 이렇게 클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 이 두 달은 비교적 심하게 하락했고 이후 두 달은 회복 여부를 말하기 어렵지만 내년에는 여전히 플러스 성장 상태로 회복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허해동은 21세기 경제보도 기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신에너지자동차 판매량이 하락하면서 업계 내외 및 사회 각계에서도 신에너지자동차의 미래에 대해 일부 비관적인 정서가 나타났다.
그러나 진사화는 보조금이 신에너지자동차의 생산과 판매에 미치는 영향으로부터 우리 나라 신에너지자동차시장은 현재 여전히 발전의 초급단계에 처해있다는것을 볼수 있다고 인정했다.3000만대의 시장대세에 비해 비중이 비교적 적어 정책의 영향을 받는 변동은 정상적이다.
"단기적인 판매량 변동으로 미래 신에너지 자동차의 전반적인 발전에 대한 자신감을 잃어서는 안 된다.신에너지 자동차는 미래에도 여전히 큰 발전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천스화는 21세기 경제보도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최동수 전국승용차연합회 사무총장은 현재 수요로 2020년 연간 신에너지자동차 판매량은 160만대 정도이며, 이 중 승용차 판매량은 약 135만대라고 주장했다.이에 비추어 신에너지자동차의 2020년 200만대 목표를 실현하려면 결심이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정책과 시장의 협동 노력도 필요하다.
이중 포인트 정책은 2020년 신에너지차 판매량 향상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일부 합자기업은 단기간에 일부 신에너지 포인트를 구매함으로써 최저 원가의 만족 규정을 실현하지만, 포인트 공급과 수요의 비율이 축소되고 연비 법규가 엄격해짐에 따라 포인트 가격은 상승 추세를 보일 것이며, 더 많은 기업은 기회를 틈타 신에너지의 전환을 실현하고 자신의 준법 발전의 길을 걷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최동수는 말했다.
이밖에 현재 공업정보화부가 주도하여"신에너지자동차발전계획 (2021-2035)"을 편성하고있는데 재정보조금이 퇴출된후에도 신에너지자동차는 여전히 다방면에서 정부의 격려와 지지를 받게 되는데 례하면 기초시설건설 등 방면이다.
"메기 효과"는 새로운 구도를 추진한다
장기적으로 볼 때, 중국의 신에너지자동차 발전 전망은 밝다.그러나 현재 다수의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 기업들은 엄청난 생존 압력에 직면해 있다.
"이번 신에너지자동차의 하락은 업종에 대한 아주 좋은 반성기회이다. 전반 신에너지의 발전은 다소 소비자의 수요에서 온것이고 다소 출행을 통해 소화된 수요이며 전반 전지원가와 충전시설의 응용 등 여러 면에서 전면적인 반성이다.업계의 다음 단계 발전에 유리하다"고 천스화는 기자에게 말했다.
이에 앞서 적지 않은 중국자주브랜드가 시장기선을 선점했으며 신에너지자동차의 발전은 세계 앞장에 섰다.이 중 BYD는 4년 연속 세계 신에너지자동차 판매량 1위를 차지했고, 북경자동차신에너지도 2017년 세계 순수 전기차 판매량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그러나 현재 추세로 볼 때 올해 전 세계 신에너지자동차 판매량 1위는 테슬라가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모델3의 인기로 테슬라의 지난 3분기 인도량은 25만5천200대로 중국의 두 선두 기업을 크게 앞질렀다.BYD (002594.SZ) 와 북기람곡 (600733.SH) 이 발표한 판매량 속보를 보면 두 기업 모두 최근 판매량'워털루'를 만났다.
올해 10월, BYD는 신에너지자동차 1만 2600대를 판매하여 동기대비 55% 하락했는데 그중 순전기승용차의 판매량은 41.5% 에서 7588대로 하락했다.앞서 10월 BYD는 신에너지자동차 20만5200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19.93% 증가했다.순수 전기 승용차의 판매량은 13만12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96.15% 증가했다.
BYD는 4개월 연속 신에너지자동차 판매량이 하락했고 하락폭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북경자동차신에너지의 10월 판매량은 8601대에 그쳐 전년 동기 대비 69.2% 폭락했다.이로 인해 북경자동차신에너지의 연간 성장률은 잠시 플러스에서 마이너스로 전환되었고, 지난 10월 북경자동차신에너지 판매량은 2.42% 에서 10만 7천 대로 하락했다.마지막 두 달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연간 22만대 판매 목표 달성은 아직 과반이 되지 않았다.이 목표는 거의 달성할 수 없다. 만약 이후 두 달 동안 판매량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북경자동차신에너지의 올해 판매량은 심지어 작년의 15만 8000대보다 낮을 수도 있다.
어떻게 보조금의 퇴보라는 고비를 넘을수 있는가 하는것은 중국의 신에너지자동차기업앞에 놓여진 공동의 난제로 되였다.또한 이중적분정책의 추동하에 2020년에 합자기업의 신에너지차는 전면적으로 시장에 투입하기 시작해야 한다.테슬라 국산화의'메기 효과'는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구도를 형성하고 충분한 경쟁 국면을 형성하도록 추진할 것이다.
새로운 경쟁환경과 정책방향하에 2020년의 신에너지차는 기어를 바꾸어 속도를 높일 잠재력이 매우 크지만 중국의 신에너지자동차기업이 직면한 도전도 격화될것이다.
선발 우위를 점하고 있는 중국 본토 신에너지 기업의 기회는 어디에 있을까?현재로서는 주류 시장에서 원가 차원에서 신에너지 자동차는 아직 연료차와 경쟁하기 어려우며, 신에너지 자동차 기업이 어떻게 정확한 위치를 찾을 것인가가 더욱 관건이다.
"테슬라의 경쟁자는 연료차다. 고급차는 보조금의 영향을 덜 받는다.중국 신에너지자동차는 여전히'높음'으로 가야 한다. 최근 자동차 업체들이 600km 항속 전기차를 출시해 테슬라에 도전하고 있다.이밖에 많은 짧은 항속거리의 소형차종도 일정한 시장잠재력을 갖고있어 일부 특정사람들의 도시통근 등 장면에 대한 수요를 만족시킬수 있다.허해동은 마지막으로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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